마크 매과이어에 대한... 걱정? 기우? 야구 얘기

Big Mac gives LA marquee name as hitting coach

홈런로이드 시절 막판보스중 하나였고 얼마전까지 카디널스의 타격코치였던 마크 매과이어가 다저스의 새 타격코치로 공식영입되었다는 11월 7일자 MLB.com 기사.

그리고.....


속효성 인조 남성호르몬이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문제약물이라고 지적하며 약물규제와 처벌이 더 엄격해져야 한다는 Sports Illustrated의 11월 9일자 기사.

개인적으로 마크 매과이어의 홈런기록은 다 약빨이고 명예의 전당 같은데에는 얼씬도 못해야 한다고 믿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그는 호감형이고, 그의 타격능력/테크닉 자체는 진퉁이라 생각하며 (이건 배리나 쌔미에게도 적용, 아무리 힘이 좋아도 일단 공을 맞춰야만 하니까), 단순 립서비스인지는 몰라도 당시 약물사용에 대해서 뉘우치는 뜻을 꾸준히 표하고 있고, 다저스 타격에 문제가 있다는건 자명한 사실이니.......  그가 다저스 타격코치로 오는것에 대해서 일단 나는 환영이다.

하지만 저 두번째 기사의 타이밍이 우연으로 보이지 않는다.   기사 자체에 마크 매과이어나 카디널스, 다저스 등등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긴 하다만.......   그래도 우연으로 보이지 않는다.

기우였으면 좋겠는데, 왠지 폭탄 하나를 안고 가는듯한 느낌이랄까........;;;;;;;;;


덧글

  • BlueThink 2012/11/11 12:23 # 답글

    그간 카즈타격을 보면 의외로 선구안&컨택이 안정되어있죠.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알아서두지않고 적극적으로 타자들에게 개입하는 스타일이라는데 과거 맥과이어의 타격은 진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고요. 여담인데 현 타자중 가장 성공시킬 자신있는 타자가 헨리랍니다;;;;;

    약물문제는...할 말 없네요. 그저 믿어주는 수밖에. 다만 옆동네 멜키처럼 별 특징없던 애들이 갑자기 날뛰면 주목도가 올라간 만큼 말이 많아지겠죠.
  • 다져써스피릿 2012/11/11 13:13 #

    정말이지 믿어주는 수밖에 없죠. 단지 요즘 다저스의 행보가 자꾸 불안요소만 늘어나는거 같으니;;;;;;;;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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