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ㅎㅇㅎㅇ 매기 그레이스~~♥ 1편보다 등장장면이 훨 많아져서 맘에 들었다ㅎㅎㅎㅎㅎㅎㅎ
- 리암 니슨 이 아자씨는 딸애한테 운전을 가르쳐 준다면서 영재교육을 시킨건가;;;;;;;; 기어시프팅하는 솜씨가 ㅎㄷㄷ;;;;;;;
- 수류탄......... 그렇게 막 던지면 안되지 않을까나요;;;;;;;;;;;;;;;;;;;;;;;; (불편할 듯한 폭발장면은 아예 화면에 안 보여주는 센스!!!)
- 억지스러운 전개가 1편에서도 없었던건 아니지만 2편에선 더 내놓고 억지스럽다. 약점이라면 약점인데, 묘하게 그닥 거슬리진 않았다. 도리어 그런거 따지는게 바보 같다는 느낌? 이건 그런 영화가 아니라는거지.
- "Go faster!" "I can't!" "Go faster!" "I can't!" "Go faster!" "I can't!" 무한반복......... 다른 할 대사는 정녕 없었던거냐...........
- 게임으로 치자면 중간보스 챌린지 깨고 "이제 반 쯤 왔구나" 했는데 갑자기 막판보스로 직행해서 뭔가 허전해지는 느낌, 이 영화가 딱 그랬다.......
- 3편을 만들 건덕지도 살짜쿵 남겨놓는 결말이었는데, 만약 만들거면 그때도 매기 그레이스가 많이 뛰어다녔으면 좋겠다♡
- 한줄요약을 하자면 "1편보단 못하지만, 여전히 악당이 불쌍해지는 영화" 쯤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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