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던이 LA로 오는걸 꺼려하는줄 알고 오퍼도 안 넣었다" 야구 얘기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렌던은 남쪽 엔젤스와 7년 245밀 계약ㅋ

다져스가 지금 투수진 보강이 더 급선무인건 사실이지만 스타라스버그, 콜, 휠러 다 뺴앗긴 상황에서 늙어만 가는 저스틴 터너를 대체할 젊은 엘리트 3루수를 영입할 절호의 기회였는데 뭐시라고?  오퍼도 안 넣었다고?

게릿 콜이나 몇 년 전 그렌키 경우처럼 다른 팀이 다져스보다 더 큰 오퍼를 넣어서 빼앗기는 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아예 오퍼도 안 넣은건 진짜 이해가 안된다.

이러다가 진짜 매드범이 다져 유니폼 입는 꼬라지 보는거 아냐?   그렇게 되면 아예 푸이그도 다시 델구 와라.  그러면 도리어 볼만해지겠다ㅋ


덧글

  • BlueThink 2019/12/12 23:47 # 답글

    근데 투수와 달리 내야는 넘치거든요. 럭스보고 외야 유틸시키겠다고 하는 상황이라.....

    개인적으로 투수쪽에 무리하고 타선은 오히려 다이어트 해야한다 생각했는데 그놈의 동부고향사랑에 찬스도 없었고(휠러와 그 이전 역사) 콜은 뭐....
  • 다져써스피릿 2019/12/13 02:25 #

    당연히 스트라스버그나 콜을 무리를 해서라도 영입할 수 있었다면 그게 최선이었겠죠. 그런데 둘 다 놓친 현상황에 남은 FA선수들을 보면 다져스는 투수진(특히 불펜진) 보강을 위해서 트레이드 마켓에 꼭 뛰어들어야만 하거든요. 그렇다면 현재 FA마켓에 마지막 남은 월척 렌던을 영입해서 안 그래도 빵빵한 내야진을 더더욱 빵빵하게 만들고, 넘치는 내야자원(+피더슨 같은 외야자원)을 무기로 삼고 트레이드 마켓에 뛰어드는게 훨씬 유리하지 않겠나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다져 프론트가 웬일로 FA마켓에서 월척을 낚아왔다고 팬덤도 좋아할테고요. 사실 마지막 이유 하나만으로도 렌던 영입은 충분히 추진할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퍼조차 넣지도 않았다는 건 진짜 아니죠. 콜은 찔러보기라도 했지, 렌던은 지레짐작으로 혼자 알아서 깨갱했다니.
  • BlueThink 2019/12/13 00:00 # 답글

    어찌보면 이거 오너가와 그룹 주체의 경영의 차이기도 한데 전년 대비나 팀 자체 재정을 넘어 지원금이 필요할때 나온단 말이죠. 양키는 다저가 맞먹으니까 구단주가 바로 9년 올렸지만 다저는 그게 안 되죠

    그래도 그 보스턴이 전전긍긍하고 양키도 전년까지 계산기 두들기며(지금도 햅 처리에 골몰하고 있죠) 바이어들이 계획 때 처음 나오는 말이 사치세인걸 보면 돈이 무섭기도 하고 로망으로 운영하던 나날의 끝물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 다져써스피릿 2019/12/13 02:23 #

    거기다 다져스의 8년 오퍼는 디퍼 계약 오퍼였고 양키스는 디퍼 따위 없는 9년 오퍼였다 하니, 콜이 다져 프론트에게 카운터오퍼를 할 기회도 안 주고 그냥 양키스와 계약서 서명했다는게 충분히 이해가 가죠.

    사치세 싫은 건 이해를 하는데 역시 팬으로서는 돈많은 구단주를 둔 팀이 사치세 갖고 전전긍긍하는 모습 보면 아무래도 답답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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