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Snapseed 2 첫인상 사진 얘기

20150419 Old Town Pasadena


iOS용으로 최고의 사진에디터라고 생각하는 Snapseed가 최근에 버전2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위에 사진도 얼라펀 6으로 찍고 Snapseed 2로 손봐줬....는데, 이상하게 Snapseed로 편집한 내용이 폰의 사진앱에서는 잘 보이면서 컴으로 불러들여오면 원본으로 돌아가버린다.   대체 이건 무슨 버그지?   결국 Snapseed로 편집된 사진을 사진앱에서 내 이멜계정으로 보내는 귀찮은 방법으로 컴으로 불러들여왔다.   Snapseed 2 쪽 버그인지 iOS 8의 버그인지 잘 모르겠다.

그외의 면에서 Snapseed 2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UI가 1에 비해 많이 바뀌어서 첨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좀 써보니까 뭐가 뭐 하는건지 금방 이해하겠더라.   Non-destructive 편집이 되면서 편집한 내용을 다시 수정해줄 수 있는게 버전1에 비해 가장 큰 변화라 하겠다.   또한 뽀샵 같은데서 자주 쓰는 healing brush와 dodge/burn과 비슷한 기능도 추가된건 아주 맘에 든다.   위에 사진도 Snapseed에서 크롭해주고 흑백으로 변환해주고 dodge/burn brush 이용해서 명암밸런스를 내 맘에 들게 맞춰준 결과물이다.   Control circle 대신 직접 붓으로 (즉 손가락으로) 그려주는 식이라 쓰기 참 편하다.   물론 원조 Snapseed의 control circle 인터페이스도 그대로 있다.

편집된 사진이 컴으로 안 불려지는 짜증나는 버그가 현재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다.   Non-destructive 편집과 관련된 버그가 아닐까 추측되는데, 얼렁 고쳐졌으면 좋겠다.

여튼 버전1도 그랬지만 버전2도 iOS기기를 이용해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필수앱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에디터앱도 내 펀에 여럿 있지만 역시 쓰게되는건 Snapseed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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