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농구 얘기

NBA 경기에서 심판진이 ㅂㅅ짓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지만 오늘은 진짜 심했다.   경기 내내 뻔하게 파울인거 같은 플레이에는 휘슬을 안 불고 정말 살짝 닿는둥 마는둥한 플레이에 휘슬을 부르는 이상한 기준점도 그렇고, 1쿼터에는 별 웃기는 플레이로 플래그랜트파울을 부르질 않나 (이거는 클리퍼스에게 유리하게 작용된 판정이었지만 내 눈에는 그냥 하드파울이었지 플래그랜트는 분명 아니었다), 파울 당한 선수 앞에 수비수 둘 공격수 하나가 있는데 클리어패스 파울을 부르질 않나 (이건 완죤 코미디), 막판에는 비디오판독을 보고도 공이 누구 손에 맞고 나갔는지도 못 보고, 닭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비디오판독을 쓰고도 판정을 잘못할거면 왜 하냐" 라며 열내고...........

막판에 클리퍼스가 삽질 ㅈㄴ 많이 한게 분명 맞기에 "심판때문에 졌다!"라고 억지를 부릴 수 없는 상황인 건 사실이다.   오클라호마 쪽도 판정에 불만이 많았을 상황도 분명 여럿 있었기에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오늘 심판판정은 너무 병맛이었다.    그냥 내가 응원하는 팀이 삽질해서 졌으면 그러려니 할텐데 결정적인 순간에 심판의 병맛판정까지 섞이니까 진짜 짜증난다.   아니, 그냥 판정이 틀린 거면 모르겠는데 비디오판독까지 하고서도 틀리니 진짜 황당하다.

스포츠를 하루이틀 봐온게 아니니 심판판정에 너무 연연해봤자 좋을 것 하나 없다는 건 경험상 잘 알고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참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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