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 끼리끼리 노는구나 ㅡ_ㅡ^ 야구 얘기


게임타임이 다가온다.

다이아몬드백과 다저스.

다저스가 빚을 갚을 때가 왔다.  푸이그에게 빈볼을.

폭력을 주장하는게 아니다.  그 어떤 투수도 다른 선수의 머리를 노릴 수는 없다.  (하지만) 야구에서는 상대를 고의로 맞추지 않으면 "밟아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모두 다 예상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빨리 매듭을 짓자.

정규시즌이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면 징계만 길어질 위험이 있다.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호주에 다 데리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호주 개막전에서 푸이그를 맞추면 징계받은 선수들을 대신하기 힘들어질 것이다.

오늘 솔트리버필드 (프리시즌) 경기에서 푸이그를 맞추면 다이아몬드백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 선언하는 것이다.  질질 끄는 것은 쪼잔하게 뒷통수를 노리는 것과 같다.  사나이답게 벌 받을거 받고 끝내자.  하지만 먼저 다저스가 빚을 갚아야 한다.

플레이볼!


...................수영장에서 수영한거에 아직도 삐진거냐;;;;;;;;;   이러니 케빈 타워스가 계약연장을 받지.   정말 끼리끼리 노네, 아리조나.

젤 골때리는 부분은 호주에 마이너선수들을 다 델구 갈 수 없어서 "징계받은 선수(those suspended)"을 대신하기 힘들거라고 쓴 점.  즉 푸이그에게 일부러 몸맞는 공을 던진 투수말고도 다른 선수도 징계받을 거라는걸 상정한다는 점.   즉 벤치클리어링 고고씽.   이러고서 폭력을 주장하는게 아니라굽쇼???

여튼, 저건 어제 올라온 기사고, 문제의 어제 프리시즌경기는 다저스의 1-4 패배로 이미 끝이 났단다.  (췟)  빈볼이나 벤치클리어링 따위는 없었고.

참고로 저 기사를 쓴 사람은 아리조나에서 Doug & Wolf 스포츠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 중 한 명이라나 뭐라나.



덧글

  • DECRO 2014/02/28 09:59 # 답글

    역시 아리조나 답군요. (전 콜로라도 팬입니다. ARI 따위 좋아할리가 없죠. )
  • 다져써스피릿 2014/02/28 10:09 #

    아리조나는 야구팀 뿐만이 아니라 그냥 주 전체가 맛이 간거 같습니다. 요즘 그쪽에서 나오는 뉴스가 다 거시기 하네요.
  • DECRO 2014/02/28 16:13 #

    그래도 최신 법률은 마음데 들던데요...
  • 다져써스피릿 2014/02/28 19:11 #

    어느 법률 말씀이신지?
  • 곰돌군 2014/02/28 11:56 # 답글

    저동네 로컬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들은 저런 과격한 발언이나

    시니컬한 태도를 취해서 지역 팬들에게 인기를 끌지 못하면

    밥먹고 살기 힘든지라..(....)
  • 다져써스피릿 2014/02/28 12:11 #

    그러니까 끼리끼리 논다는 얘기죠. 결국 그 동네팬들이 저런 얘기를 바라고 좋아한다는 얘기니까요.
  • 미루나무 2014/03/02 06:39 # 답글

    이상한 녀석들....
  • 다져써스피릿 2014/03/02 16:37 #

    왜 이렇게 싸움을 못 걸어 안달인지 이해가 안 가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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