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아주쵸큼] 스타트렉다크니스 보고온 후.... TV/영화 얘기

솔직히 말해 영화자체의 스토리보다 원작에 대한 오마쥬들이 더 즐거웠다.  메인스토리가 특별히 나빴던건 아닌데 내가 아는 스타트렉 세계관과 뭔가 맞지 않아서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몇몇 요소들이 있었달까....  솔직히 그렇게까지 중요한 부분은 아니기에 왠지 그런거 따지면 지는거 같기도 하고.....  여튼 메인스토리는 전개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몇 있었다.

근데 오마쥬들은 꽤 대박.  셜록 이 친구도 기대했던대로 멋지게 배역을 소화해내었고, evilgasm 장면만 없었을뿐 원조보다 훨씬 멋졌다.  "칸의 분노"를 오마쥬하는 캐릭터 등장과 여러 대사들도 영화 보는 맛을 많이 돋구었다.

그래도 이 장면을 오마쥬할줄은 정말 몰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 심각한 장면이었는데 뿜어버릴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주옥같은 오마쥬들이 많아서 보는 맛이 났다.  몇몇 오마쥬는 진짜 베뤼베뤼 나이스였고.

오마쥬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피터 웰러 아찌가 나올때 난 "이것도 오마쥬인가?" 순간 고민.  스타트렉의 프리퀄TV시리즈 "엔터프라이즈"에서 지구우월주의 테러집단 "테라프라임"의 리더로 이미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   물론 연관성은 전혀 없더랑ㅋ

여튼 점수는 별 다섯개 만점에서 셋 반.  맘에 드는 부분도 많았지만 미묘하게 아쉬운 점이 쌓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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