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티보우, WBC 예선에 국가대표로 출전 예정 야구 얘기


미국 국가대표가 아니라 필리핀 국가대표로.

왜냐면 그는 필리핀 태생.  87년 당시에 부모님이 선교사로서 필리핀에 있었고, 다섯살 거의 될 때까지 필리핀에서 살았다 한다.

필리핀 대표팀은 3월 20일부터 25일까지 체코 공화국, 영국, 뉴질랜드, 파나마, 그리고 스페인을 상대로 예선전을 치룰 예정.

여전히 개그캐 느낌이 강한 티보우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싫을 리 없고 며칠 전에는 스프링캠프 경기에서 홈런도 쳤으니 이러다 인간승리 엔딩 찍는거 아닌가 궁금하긴 하다ㅎ

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는 다릅니다 야구 얘기


Carlos, for clarification, you did use the trash can?
Yes, I used the trash can and I’m here like a man and I tell you I used because my credibility right here, this is what I live for. Every time I speak, I want you guys to believe me.

기자: 칼로스, 확인차 묻는데요, 당신은 쓰레기통 신호를 사용했지요?

칼로스 꼬레아: 예, 나는 쓰레기통 신호를 사용했고, 남자답게 그랬다고 여기서 인정합니다.  왜냐면 이건 나의 신뢰성과 관계된 일이고, 그게 나의 삶의 목표니까요.  내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당신들이 나를 믿어주기를 바랍니다.




ㅂㅅㅅㅋ, 신뢰를 받고 싶으면 처음부터 반칙을 안 했어야지.  반칙 할 건 다 하고, 이제 와서 걸리니까 "난 남자답게 내가 반칙한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상남자이고, 당신들의 신뢰를 받아 마땅합니다" 논리 ㅈㄹ?   그러고서 벨린저한테는 "모르면 입닥쳐라"?




정말이지 이 짤 말고는 다른 표현을 못하겠다.

이제 와서 어쩌겠어, 하고 대충 넘어가려고 했는데 휴스턴 ㅅㅋ덜 입터는거 보면 진짜 열받네.

여튼 벌랜더는 ㄱㅅㄲ다 야구 얘기

2017년 6월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되기 몇 달 전)

"We don't have somebody, but I'm sure teams have a person that can break down signals and codes and they'll have the signs before you even get out there on the mound," Verlander said.

"It's not about gamesmanship anymore. It used to be, 'Hey, if you can get my signs, good for you.' In the past, if a guy on second (base) was able to decipher it on a few pitches, I guess that was kind of part of the game. I think it's a different level now. It's not good."


어제 인터뷰

"I can’t go back," he said. "I can’t reverse my decision. I wish I had said more and I didn’t, and for that I’m sorry. … We crossed a boundary. We broke the rules and we’re sorry."


휴스턴으로 가기 전에는 체계적으로 사인 분석 전문요원 두고 사인 스틸링하는건 선을 넘는거라고 블라블라하더니
휴스턴 가고나서는 조용히 입다물고 있다가 이번에 일이 커지니까 "무슨 말을 했어야 하는데 안 해서 죄송"ㅋ

그러면서 2019년 시즌에 자기 피홈런율 올라가니까 MLB가 공인구에 장난쳤다며 야구의 integrity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목청높여 난리쳤던건 덤.

내로남불 쩌는 위선자.


Win now 야구 얘기

난 이 트레이드 찬성이다.

보낸 선수들 중에서 버두고만 아깝고 나머지는 보내는게 아쉬울지언정 (특히 마에다) 아깝지는 않다.

윈 나우를 위해서 베츠급 선수를 데리고 오려면 그 정도 희생은 감수해야지.

거기다 투수 유망주들은 하나도 안 주고 있는 것도 좋고.

근데 피더슨 보내는 거 자체는 상관없는데, 사치세 공간 만드느라 너무 헐값으로 넘기는거 아닌가 싶긴 하다.

투수진에 이렇다할 보강 없이 타격만 보강해서 윈나우가 성립되느냐는......*먼산*

안녕 류뚱. 토론토에서 잘 하길. 야구 얘기

4년 계약에 연평균 $20밀이면 현실적으로 류뚱 계약 상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부분적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챙겨주니 류뚱으로선 마다할 이유가 없지.  거기다 분위기 보니 LA의 두 팀 다져스랑 엔젤스는 "설마 나성을 떠나겠어?" 하면서 짜게 오퍼 넣은거 같두만.  (십중팔구 다져스 오퍼는 3년 연평균 $17밀에 4년째 베스팅 옵션 내지 팀옵션이었을거다.  오퍼를 넣기라도 했다면 말이지.)  류뚱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FA 대박 찬스인데 우승이고 뭐고 자신의 가치를 가장 높게 쳐주는데로 가는게 정답일테고.

내가 마지막으로 토론토 갔던게 20년은 된 거 같은데 그때 아주 깨끗한 동네라는 인상을 받았다.  뉴욕이나 LA처럼 지저분한 동네하고는 진짜 비교를 할 수가 없는 정도.  20년 전 얘기니까 지금도 그럴지는 전혀 모르겠는데, 한인들도 꽤 살테고 살기에 나쁘지 않은 동네일거다.  (물론 나보고 둘 중 한 군데 고르라면 나성을 고르겠지만ㅋ)

여튼 대박 계약 축하한다, 류뚱.  그동안 우리 다져스에서 열심히 뛰어줘서 기뻤고 고마웠다.  토론토에서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여튼 다져스는 이제 루키들만 믿고 가는건가.  아직 린도어/클레빈져 트레이드 루머가 돌고 있다지만 전혀 기대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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