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희망도 없는 NLCS 3차전 야구 얘기

- 2차전 역전승하고 꿈과 희망이 생겼다고 좋아하니까 째깍 이렇게 망가지는거 보소.   물빠따도 이런 물빠따가 또 없다.

- 그란달은 쁘락치다.   오죽하면 관중들이 "We want Austin"이라고 떼창을 할까.

- 1차전에서도 꿈도 희망도 없다 했더니 거의 다 따라잡고, 2차전에서도 꿈도 희망도 없다 했더니 역전했고........ 오늘도 그게 될까?   근데 헤이더 나왔잖아?  안될거야 아마.........



---추가---

- 영어권 인터넷에서 가장 조롱거리가 되는 스포츠 중계진 꼽으라면 지금 이 다저스 경기 중계를 하고 있는 조 벅(Joe Buck)이 거의 원톱 먹을텐데, 좀 전에 로렌조 케인이 헛스윙 삼진하고 1루 주자가 도루하다가 잡히면서 더블플레이 이닝종료가 된 상황에서 "응?  타자 삼진 콜 먹었나요?  왜 다들 내려가죠?" 하고 있다.   중계를 하려면 경기를 보면서 좀 해라.



---추가2---

- 다져 타선은 헤이더 빼면 다 털 수 있어 보인다고 전에 썼는데, 제프레스만 털 수 있는듯 하다.   이 경기를 뒤집을 거라는 생각은 아직 안 들지만 그래도 영패는 면할 것인가.   그런데 그란달 타석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경기종료---

- 제프레스 자신감만 채워주고 잘하는 짓이다.   영어권에서는 밀워키가 월시 가면 MVP는 그란달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반박할 건덕지가 전혀 없다.

- 득녀 했다는 피더슨에겐 츄카츄카.

오늘도 망할거 같은 NLCS 2차전 [이겨따아아아~~~] 야구 얘기

- 류뚱은 아쉽게 되었다.  뭐 그 말 말고는 달리 할 말이 없다.

- 밀워키 투수진은 다져스 만나서 다들 오타니 내지 범가너 코스프레를 하기로 작정한 건가.





- 6회초 시작할 때 나온 그래픽인데 가관이다.

- Wood sucks.

- Grandal sucks.  그 상황에서 병살로 죽은데다가 허슬한답시고 1루로 슬라이딩하는데 그것도 헤드퍼스트 슬라이딩도 아니고 걍 풋퍼스트 슬라이딩.  헤드슬라이딩은 심리적으로나마 빨리 간다는 환상이라도 주지, 풋퍼스트 슬라이딩은 뭐냐 대체.

- 허슬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마차도는 자기 생각에 고만고만하게 쳤다고 생각했을 때 1루로 뭉기적뭉기적 걷는 모습은 진짜 짜증난다.  지금 다져 타선에서 유일하게 뭔가를 해주고 있는 선수니까 크게 불평하기도 그렇긴 한데, 다른 건 다 열심히 하면서 타구 치고 1루로 갈 때만 왜 허슬을 안 하는지 모르겠다.   정규시즌 때도 매번 그러더니 포시 와서도 그런다.   마차도에 대해 가장 맘에 안 드는 부분이다.

- 7회초에 이미 다져스는 대타를 다 소진했다.   로버츠의 가장 안 좋은 버릇이 오늘 또 나왔다.

- 아직 1점차니까 결과를 점치기 힘든데, 솔직히 좋은 예감은 안 든다.   좋은 예감이 들기엔 다져타선이 너무 물빠따다.   1점차 밖에 안 되는데도 그걸 따라잡으리라는 자신이 안 선다.

- 글 올리기 버튼 클릭하기 직전에 벨린저가 라이언 브론의 타구를 잘 잡아내어 7회말 이닝을 끝냈다.  역시 브론한테 맞는건 정말 보기 싫다.  아까 5회말 만루 상황에서도 브론한테 적시타 맞으면 TV 끌겨! 했는데, 1타점은 내주었지만 유격수 땅볼로 처리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었다.



---추가---

- 역시 저스틴!!!!!!!!



---추가2---

- 바예즈로 버틸 수 있는만큼 버티다가 바꾸려는 생각인 모양인데........  으으으 불안하다.



---추가3---

- 순간 깜짝 놀랐넼ㅋㅋㅋㅋㅋㅋㅋ   바예즈-퍼거슨-마에다 콤보로 잘 막았다.  가능하면 9회초에 추가득점하고, 9회말 잘 막자 이것들아.



---경기종료---

- 잰슨 vs 옐리치, 쫄깃했지만 결국 이겨따아아아아~~~~~~~~~

최악의 전개로 흘러가는 NLCS 1차전 야구 얘기

가을커쇼는 솔직히 기대만큼 하는게 더 신기한 일이라 오늘처럼 제구도 안되고 공끝도 안 살고 망하는게 아쉽고 짜증나도 놀랍다고는 말할 수 없는데.......

그란달 너는 대체 뭐냐?

크리스 테일러, 너는 외야수비할 생각이 없냐?

투수가 잘 안 풀리면 수비라도 받쳐줘야지, 1차전부터 멘탈이 이따구면 뭐하자는거냐?

거기다 방망이들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물빠따질.

아직 5회도 안 끝났지만 이 경기는 꿈도 희망도 없어 보인다.



---추가---

7회초가 끝난 지금 위안으로 삼아야 하는 유일한 건덕지는 내일 2차전에선 헤이더가 안 던질 가능성이 거의 100%가 되었다는 것 뿐인듯 싶다.   (근데 밀워키 불펜에 헤이더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하아........)



---추가2---

유리아스가 NLCS 로스터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아무리 이번 시즌 종반에 세 번 불펜 성적이 좋았다 해도) 부상 이후 너무 급하게 큰 무대에 올리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하아............



---추가3---

2아웃 득점상황 팀타율이 거지 같기에 별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연타석 적시타라니.   경기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맥없이 쓰러지는 모습보다는 이런 모습이 더 보기 좋다는건 두말할 필요 없지.

마차도는 크게 치고 싶었는데 배트가 부러지면서 단타가 된 거 같지만, 켐프는 처음부터 단타로 마음먹고 배트를 휘두른게 적중해서 좋았다.  그리고 푸이그는 큰 거 노린다고 작정하고 나와서 맥없이 헛스윙 삼진.



---경기종료---

기대치 이상으로 잘 따라잡았는데 아깝게 졌다.  타석에서 끈기가 넘치는 터너도 그 상황에서는 좀 조급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오늘 터너의 5타수 무안타 4삼진은 좀 아프지만 최소한 한 타석은 심판의 병맛 넘치는 스트라이크존도 한몫 했고, 터너는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오늘 부진을 만회할 활약을 펼칠 거라는 믿음이 서기에 걍 넘어간다.

아쉽게 졌지만 밀워키 불펜에서 헤이더 말고는 다들 해볼만한 투수라는 것을 증명한 것은 괜찮은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6-1로 앞서고 헤이더로 3이닝 잘 막으면서 오늘 낙승이리라 생각했을 밀워키에게 불펜 카드를 다 쓰도록 한 것도 좋고.   당연히 이기는 경기가 더 좋았겠지만 시리즈 전체로 봤을땐 무작정 나쁜 전개만은 아닌듯 싶다.

물론 좋은 전개로 바꿔가려면 내일 2차전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방망이야 내일은 좀더 힘써보자!!!  류뚱도 잘 던지고!!!!

예상치 못했던 대박, 좀비랜드 사가 오덕 얘기


솔직히 1화만 봤을 땐 이게 대체 뭐하자는 병맛 개그 아이돌물인가 했는데, 2화까지 본 지금은 다음 주가 기다려지는 초기대 작품이 되었다.   지금 2화의 공연 장면을 지금 벌써 한 서너 번 반복재생하며 즐기고 있다.   병맛도 이렇게 개념차게 병맛이면 최고다.   정말 예상치 못했던 대박.   앞으로 나올 에피들도 이런 병맛 퀄리티를 유지해준다면 진짜 좋고, 만약 못한다 해도 이 2화 하나만으로도 이 애니의 존재가치는 충분히 만땅 채우고도 남겠다는 느낌이다.







이번 2화에서 처음 선보인 오프닝곡도 아주 맘에 든다.  초반부의 호른 섹션과 열혈 나레이션 덕분에 사쿠라대전 주제곡 느낌이 살짜쿵 나는데다가 뽕빨 넘치는 편곡이 나에겐 즉효다.

이번 분기는 뭔가 땡기는 애니가 많다.  올해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기 말고는 제대로 챙겨본게 거의 없었는데 (4기 언제 나오나효~), 이번 분기에는 고블린 슬레이어 (이번 분기 시작하기 전부터 '이건 꼭 봐야지' 했던 유일한 작품.  원작 라노벨만큼 임팩트 있는 1화였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코믹스는 조금 읽다 관뒀는데 가볍고 유쾌하게 보기 좋을듯 싶어 계속 보기로 결정),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여캐 디자인이 이뻐서 *쿨럭* 그냥 본 건데 작화퀄 진짜 쩔고 대사빨도 아니메답지 않게 잘 서는게 은근히 잼나다.  하지만 어설픈 물리학 강의는 좀 빼줬으면), 어른의 방어구 가게 (꼴랑 4분 짜리 애니니까 부담없이), 그리고 이제 좀비랜드 사가까지 챙겨볼 듯 싶다.   거기다 앞으로 계속 챙겨 볼지 관둘지 결정 안 한 작품도 두어 개 더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닌 분량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로서는 뜬금없는 폭풍애니덕질이다.


NLDS 4차전 단상 야구 얘기

- 심판 스트라이크존이 거의 랜덤이던데 오늘 힐 잘 버텨줬다.  내가 투수였다면 3회 넘기기 전에 심판한테 욕 열라 하고 퇴장 먹었을 거다.   랜덤 스트존 뿐만 아니라 수비 삽질도 좀 있어서 불필요한 주자를 많이 올려보냈는데 투수진들이 다들 잘 버텨줬다.  아주 나이스.

- 케일럽 퍼거슨의 오늘 첫 투구는 왠지 좀 웃겼어서 스샷 찍었다.   별다른 의미 없다.



- 프리즈가 역전 적시타를 치기 전에 이번 NLDS에서 다져스의 득점상황 팀타율이 25타수 3안타 (.120), 잔루 26이라고 나왔었는데, 프리즈가 제대로 해주지 않았더면 진짜 열받을뻔 했다.  쌩유 프리즈.  마차도도 이번 시리즈 동안 잉여짓 했던거 만회하는 (오늘 수비 삽질도 있었고) 스리런 홈런을 쳐서 굿.

- 프리즈의 역전 적시타 직전에 푸이그가 2루로 도루를 했었는데, 2루로 뛰다가 송구가 안 오는 것을 알고 2루 한 2미터 전에서 멈춰서더니 느긋하게 걸어갔다.   경기를 중계하던 존 스몰츠가 이걸 보고 잭키찬 WTF 표정을 짓는게 화면에 나오진 않았는데도 눈에 선하게 보이더라ㅋㅋㅋ

- 8회말 아틀란타 공격 중에 루카스 두다가 스리런 홈런이 될뻔 했던 큰 파울플라이를 쳤는데, 푸이그가 파울볼이라는 모션으로 토마호크 춉을 했다.   경기 중 가장 웃긴 순간이었다.

- 선트러스트 파크의 조명 끄고 관중들이 핸펀 갖고 토마호크 춉을 하는건 그냥 덕후 콘서트 같다.

- 오늘 미국은 콜럼버스 데이라는 공휴일인데, 오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랑 아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둘 다 포시 탈락하면서 "역시 콜럼버스" 하는 드립이 나왔다ㅋㅋㅋㅋㅋㅋ   클블은 진짜 팀 이름 좀 바꾸자

- 여튼 NLCS 간다.   그동안 이름값을 못해서 그렇지, 이 로스터 갖고 여기까지는 와줘야 하는게 정상이기에 큰 감동 같은 건 없다.  이제 월시를 다시 가야지.  다른 것보다도 밀워키한테 지고 밀워키가 월시 가는 꼴은 못 본다.  꼭 이기자 이것들아.

- NLCS 1차전에는 누가 선발 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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